불타는 라이온즈파크, 1만 2천석 전석 매진

남서영 2021. 10. 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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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뜨겁다.

31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KT와 삼성의 1위 결정전이 열린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예매는 전날(30일) 오후 10시 예매 시작한 후 5분 만에 매진됐고, 밤 12시 시작된 나머지 티켓은 4분여 만에 모두 매진됐다.

단판으로 끝나는 1위 결정전, 오늘 우승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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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대구=남서영기자]대구가 뜨겁다.

31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KT와 삼성의 1위 결정전이 열린다.

이날 경기는 일반 예매 30%, 추가로 백신 접종자에 한해 20% 입장이 허용됐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 예매는 전날(30일) 오후 10시 예매 시작한 후 5분 만에 매진됐고, 밤 12시 시작된 나머지 티켓은 4분여 만에 모두 매진됐다. 총 122,444석이 모두 매진됐다.

단판으로 끝나는 1위 결정전, 오늘 우승한 팀이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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