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마지막 대선 경선 후보 TV토론..내일부터 투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선출을 닷새 앞두고 오늘(31일) 경선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을 엽니다.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경선 후보는 오늘 저녁 7시 반 KBS 합동토론회에서 대선 본선 경쟁력을 놓고 격돌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돌입합니다.
일반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하는데 가장 많이 득표한 후보가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선출을 닷새 앞두고 오늘(31일) 경선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을 엽니다.
원희룡 유승민 윤석열 홍준표 경선 후보는 오늘 저녁 7시 반 KBS 합동토론회에서 대선 본선 경쟁력을 놓고 격돌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돌입합니다.
일반 여론조사와 당원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하는데 가장 많이 득표한 후보가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합니다.
당원 투표는 내일부터 모레 모바일 투표, 3일과 4일은 전화 투표로, 여론조사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투표권을 가진 책임당원 수가 지난 6월 전당대회 당시 28만 명에서 57만여 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난 만큼 신규 당원들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SNL 출연한 윤석열 “대통령 되기보다 아내와 또다시 결혼”
- CNN “타이완에 미군 32명” 보도에 중국 매체 “누리꾼 비웃음”
- 'J양' 지목된 제이세라, 성폭행 협박 의혹 부인 “명예훼손 대응”
- 대출 부족하다면…“만기 긴 정책금융 · 한도 높은 보험사 활용”
- '그알' 계부 양 씨, 20개월 딸 '성폭행하고 살해'…전문가, “단순 아동학대 사건 아냐”
- '불법촬영' 학교장, '핵심 증거' 카메라칩 부순 정황
- 알렉 볼드윈 “죽은 촬영감독, 내 친구…1조 번에 1번 날 사고였다”
- 가성비 떨어지는 누리호? 그래도 쏴야 하는 이유
- 200여 명 오접종…“다시 접종해야 방역패스” 반발
- 조촐한 국가장…전직 총리 '군사독재 옹호' 추도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