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인 필수앱 '해로드'..수중방파제 접근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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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부터 해양안전 모바일 앱인 '해로드(海Road)'에 수중방파제 접근 알림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해수부는 수중방파제로부터 100m 거리 이내에 접근할 경우 수중방파제 접근경고 팝업 알림과 소리 알림을 해주는 기능을 해로드 앱에 새롭게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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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내달 1일부터 알림기능 서비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는 내달 1일부터 해양안전 모바일 앱인 '해로드(海Road)'에 수중방파제 접근 알림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로드는 누구나 쉽게 자신의 위치를 전자해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내 위치도 전송할 수 있는 앱으로 낚시·요트·레저보트 등 해양레저 이용자 안전을 위한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수중방파제는 해수욕장 모래유실 방지 등을 위해 전국 해역에 광범위하게 설치되어 있으나, 수면으로 노출되지 않아 선박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
이에 해수부는 수중방파제로부터 100m 거리 이내에 접근할 경우 수중방파제 접근경고 팝업 알림과 소리 알림을 해주는 기능을 해로드 앱에 새롭게 탑재했다.
해수부는 "선박 운항자 등은 사전에 수중방파제를 인지해 선회할 수 있어 해양레저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돌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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