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라이브방송 '영암군' 특별전 열고 지역 농가 지원

개그우먼 안소미 쇼호스트 출연

(사진제공=인터파크)©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인터파크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다음 달 1일 라이브방송으로 전남 영암군 편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총 2회에 걸쳐 영암군의 특산품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인기 개그우먼 안소미가 쇼호스트로 출연해 직접 상품을 소개한다.

주요 상품은 영암농협 2021 햅쌀 모음과 영암매력한우 알뜰세트다.

홍승우 인터파크 플랫폼사업팀 팀장은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의미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기관·지자체와 협업을 기획해 차별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