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교차로서 '쾅'..30대 음주운전자 검거
안희재 기자 2021. 10. 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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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31일) 오전 6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 교차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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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31일) 오전 6시 20분쯤 경기 파주시 와동동 한 교차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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