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경기 중 가슴통증' 아구에로, 병원 입원과 함께 심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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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구에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가 경기 도중 아찔한 위기를 맞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구에로는 3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알라베스와 2021/2022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에서 전반 39분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바르사는 경기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아구에로는 경기 후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해 심장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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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세르히오 아구에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가 경기 도중 아찔한 위기를 맞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아구에로는 31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알라베스와 2021/2022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에서 전반 39분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상황의 심각성을 판단해 교체 되어 나갔다.
바르사는 경기 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아구에로는 경기 후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입원해 심장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바르사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거듭되는 부진에 로날드 쿠만 전 감독이 경질 됐다. 이날 알라베스전에서 아구에로는 물론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 마저 우측 종아리 부상까지 당했다. 여러모로로 가혹한 바르사의 10월이다.
사진=바르셀로나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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