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2022년 전남생활체육대축전 열린다

조근영 2021. 10. 31.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해남군에서 내년에 전남생활체육대축전·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

31일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28일 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7차 이사회에서 2022년도 제34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제17회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해남군을 확정했다.

해남군은 개최지원금으로 7억원의 군비를 계상,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개최 유치신청서를 냈다고 도체육회는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남 우슬경기장 전경 [전남도체육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에서 내년에 전남생활체육대축전·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린다.

31일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28일 도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37차 이사회에서 2022년도 제34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제17회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로 해남군을 확정했다.

생활체육대축전은 내년 10월 25일부터 3일 동안 22개 종목을, 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은 5∼6월에 9개 종목이 각각 치러진다.

해남군은 개최지원금으로 7억원의 군비를 계상, 22개 시·군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 개최 유치신청서를 냈다고 도체육회는 밝혔다.

김재무 도체육회장은 "해남군이 대회 개최 여건을 충족하고 있는 만큼 비록 짧은 대회 준비기간이지만 성공 개최를 이룩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 인도 유명 배우 급사에 당국 비상…'폭동' 우려
☞ 열다섯살 브룩 실즈의 '캘빈 클라인' 광고, 왜 논란이었나
☞ 이다영, 그리스리그 3R MVP…이재영은 두 번째 경기 10득점
☞ 억세게 운좋은 남자…200만달러 복권 두 번째 '잭팟'
☞ '일용 엄니' 김수미-'일용이' 박은수 19년만에 재회
☞ 한국판 에어포스원을 아시나요?
☞ 머스크, 첫 3천억달러 부자…"핀란드,베트남 GDP보다 많아"
☞ "엄마, 폰이 안돼 근데…" 버스에 울려 퍼진 여고생 목소리
☞ "착용감 모를 정도"…최초 남녀공용 콘돔 시장 반응 어떨까
☞ 日 마코 공주와 결혼 고무로, 뉴욕주 변호사 자격 시험 낙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