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약한 고리' 2030 여성들 농구장에서 만나 운동
이정현 기자 2021. 10. 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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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1일 농구장을 찾아 여성들을 만난다.
약점으로 지목되는 2030 여성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2030 여성 체육 동호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여성 체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만큼 함께 운동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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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1일 농구장을 찾아 여성들을 만난다. 약점으로 지목되는 2030 여성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상암농구장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2030 여성 체육 동호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후보는 동호인들과 함께 소규모 스포츠 게임을 하며 고충 등 민심을 들을 계획이다.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여성 체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 만큼 함께 운동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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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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