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복장이 올해 세계 핼러윈 데이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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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경비원과 참가자 복장이 올해 핼러윈 데이를 휩쓸었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오징어게임의 경비원 복장과 게임 참가자들이 입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젊은이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경비원 복장을 한 젊은이들이 장남감 총을 들고 나와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도 연출됐다.
한국과 문화적 라이벌인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도 오징어게임 복장을 한 젊은이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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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오징어게임 경비원과 참가자 복장이 올해 핼러윈 데이를 휩쓸었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오징어게임의 경비원 복장과 게임 참가자들이 입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젊은이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경비원 복장을 한 젊은이들이 장남감 총을 들고 나와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도 연출됐다. 특히 홍콩 경찰은 핼러윈 데이 이전에 장난감이라도 총기 소지를 불허한다고 밝혔었다. 이에 따라 홍콩 길거리 곳곳에서 경찰과 젊은이들이 시비를 벌였다.
한국과 문화적 라이벌인 일본 도쿄 시부야 거리에서도 오징어게임 복장을 한 젊은이들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대만도 예외는 아니었다.
중국 본토도 이에 가세했다.
인도네시아도 마찬가지였다.
오징어게임의 종주국인 한국도 물론 예외는 아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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