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축구 보나' 前 바르사 회장, "올 시즌 트레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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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의 회장 출신 조안 가스파르트가 긍정적인 시즌 전망을 내놨다.
'골닷컴'은 29일(한국시간) "가스파르트는 올 시즌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바르셀로나가 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가스파르트는 "만약 우리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에 경쟁할 힘을 갖춰야 할 것이다"라며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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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FC 바르셀로나의 회장 출신 조안 가스파르트가 긍정적인 시즌 전망을 내놨다.
‘골닷컴’은 29일(한국시간) “가스파르트는 올 시즌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바르셀로나가 3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릴 것이라 말했다”고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팀의 상징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와 결별한 바르셀로나는 공백을 제대로 느끼고 있다.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던 해결사가 사라지자 큰 동력을 잃었다.
리그에선 4승 3무 3패로 9위라는 낯선 순위에 있다. 반환점을 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1승 2패로 조별리그 통과를 걱정해야 할 처지다.
이런 상황 속에 바르셀로나는 결단을 내렸다. 로날드 쿠만 감독을 경질하며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
최악의 출발이지만 가스파르트는 희망을 말했다. 2000년부터 3년간 회장직을 수행했던 그는 “바르셀로나는 리그와 UCL에서 우승할 것이다. 여전히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코파 델 레이도 마찬가지다. 그 대회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가스파르트 역시 현재 상황이 힘들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희망을 잃는다면 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누군가는 틀렸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낙관론이 없다면 아주 불행할 것이다. 난 축구에서 더 어려운 일도 봐왔다”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가스파르트는 “만약 우리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에 경쟁할 힘을 갖춰야 할 것이다”라며 위기를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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