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030 여심' 잡기 나선다..농구장서 여성 체육인과 게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1일 최대 취약점인 '2030 여성'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한 농구장을 방문해 2030 생활 체육인 여성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후보가 할 종목은 농구보다 규모가 작은 구기 종목으로, 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게임을 하면서 2030 여성들의 고충을 들으며 자연스러운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31일 최대 취약점인 '2030 여성'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한 농구장을 방문해 2030 생활 체육인 여성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20~30여명의 여성으로 이뤄진 생활체육동호인들을 만나 스포츠 게임을 같이 하면서 여심 잡기에 나선다.
이 후보가 할 종목은 농구보다 규모가 작은 구기 종목으로, 2030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는 게임을 하면서 2030 여성들의 고충을 들으며 자연스러운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 후보에게 2030세대와 여성층은 지지율이 가장 낮아 '아킬레스건'이기도 하다.
suhhyerim7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병 걸린 줄 몰랐다" 유명 여배우 '매독' 양성…日 성인물 업계 '발칵'
- 최동석, 파경 전 박지윤에 부부간 성폭행? 국민신문고 접수
- "데미 무어 닮았다"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아내 4명·여친 2명' 백수男 "한달에 성관계 28회, 자녀 54명 목표"
- "남들이 보면 처녀인 줄"…SNS에 아이 사진 안 올렸다고 며느리 혼낸 시모
- 우도환, 지예은에 직진 "내가 고백했는데 답 없어"
- '방시혁과 LA 등장' 과즙세연 "약속하고 만났다" 하이브 '우연' 반응 부인
- 류승수 "과거 가족 보증 잘못 섰다가 아파트 3채 규모 날려"
- "이게 한복이라고?"…호주 전쟁기념관, 태극기 앞 중국풍 옷 전시 논란
- 노홍철 "군대 속옷에 '미남'이라고 썼다 엄청 맞았다" 폭행 피해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