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리버풀전 참패는 역사책에 남습니다..승리로 씻을 수 없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이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물론 경기장에서 3-0으로 승리하는 것을 볼 때, 또 우리 골문에서 공이 멀리 떨어져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가 과업을 이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볼 때 기쁩니다. 하지만 축구란 스포츠에서 때때로 그런 좋은 장면을 우리를 위해 오곤 하다가도, 때때로 다른 때에는 그 희생양이 되기도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48) 감독이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물론 경기장에서 3-0으로 승리하는 것을 볼 때, 또 우리 골문에서 공이 멀리 떨어져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가 과업을 이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볼 때 기쁩니다. 하지만 축구란 스포츠에서 때때로 그런 좋은 장면을 우리를 위해 오곤 하다가도, 때때로 다른 때에는 그 희생양이 되기도 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이번주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오늘 우리 선수들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경기를 잘 읽었던 라파엘 바란, 선제골을 합작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방대한 경험을 보여준 에딘손 카바니 모두 잘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다시 힘든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중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러야 하고, 그 다음은 맨체스터 시티를 만납니다"라고 설명했다.
솔샤르 감독은 이날 승리로 지난주 리버풀 FC전 0-5 대패를 희석시킬 수 있겠냐는 질문에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대패는 역사책에 기록될 것입니다. 그 때의 대패는 우리 역사 중 가장 어두운 날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축구의 역사는 빠르게 흐릅니다. (잊고 승리들을 쌓아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