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평점 3점 혹평' 英 매체, "득점했다면 토트넘은 다른 경기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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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기회를 살렸어야 했다며 혹평을 받았다.
전반 23분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34분에서는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고 돌파를 선보인 후 문전에서 슈팅을 연결했지만, 완-비사카의 태클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영국 매체 90min은 손흥민에게 평점 3점이라는 혹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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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기회를 살렸어야 했다며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31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1-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초반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면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전반 5분 회심의 왼발 슈팅을 통해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에도 활발한 공격 작업을 통해 득점에 주력했다. 전반 23분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났고 전반 34분에서는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고 돌파를 선보인 후 문전에서 슈팅을 연결했지만, 완-비사카의 태클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손흥민은 후반전에도 분주했다. 후반 2분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후 아크 부근에서 슈팅을 가져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영국 매체 90min은 손흥민에게 평점 3점이라는 혹평을 내렸다. 그러면서 "2번의 좋은 기회를 놓쳤다. 득점을 했다면 토트넘은 다른 경기를 했을 것이다"며 아쉬운 성적표를 부여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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