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골 1도움' 맨유, 토트넘 3대 0 격파..손흥민 풀타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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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손흥민이 '우상' 호날두와의 프리미어리그 첫 맞대결에서 침묵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봤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호날두와 카바니, 래시포드에 잇달아 골을 내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호날두가 한 골, 도움 하나로 대승에 앞장선 반면, 손흥민은 선발로 나와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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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