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맨유 래시포드, "힘든 한 주..우리가 아는 유일한 방법으로 대응했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1. 10. 31. 0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커스 래시포드(23)가 한 주를 돌아봤다.

같은 날 EPL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지난 리버풀 FC전 패배 이후) 이번주는 매우 힘든 한 주였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유일한 방법(승리)으로 대응했다"라며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23)가 한 주를 돌아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토트넘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래시포드가 활약을 보여줬다. 후반 교체 투입된 그는 후반 34분 네마냐 마티치의 패스를 받아 득점하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래시포드의 득점을 통해 직전 리버풀 FC전 패배를 조금이나마 씻어내는 승리가 만들어졌다. 

같은 날 EPL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래시포드는 "(지난 리버풀 FC전 패배 이후) 이번주는 매우 힘든 한 주였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유일한 방법(승리)으로 대응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코칭 스태프 분들과 선수단, 우리 모두는 매 경기 이기고 싶어한다. 맨유에서 뛰는 것은 항상 이런 압박감을 요구하지만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클럽은 항상 반등해왔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