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이재성 8경기만 드디어 분데스 데뷔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마인츠 05는 10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 쉬코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마니아 빌레펠트와의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인츠 유니폼을 입은 이재성의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골이다.
지난 3시즌간 홀슈타인 킬에서 독일 2.분데스리가를 경험한 이재성은 이번 시즌 마인츠에 입단하며 빅리그 도전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렸다.
마인츠 05는 10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 쉬코 아레나에서 열린 아르마니아 빌레펠트와의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인츠 유니폼을 입은 이재성의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골이다.
이재성의 감각적인 터닝 동작으로 속공이 시작됐다. 케빈 오니시보가 단독 돌파 후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서 튀어 나왔고 이재성이 문전으로 쇄도해 밀어넣으며 골이 됐다. 이번 시즌 리그 8경기(선발 4회) 만에 데뷔골이 터졌다.
지난 3시즌간 홀슈타인 킬에서 독일 2.분데스리가를 경험한 이재성은 이번 시즌 마인츠에 입단하며 빅리그 도전을 시작했다.
한편 마인츠는 전반 42분 동점골을 실점했지만 후반 23분 조나단 부르카르트의 추가골을 더해 2-1로 승리했다.(자료사진=이재성)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아쉬운 찬스’ 토트넘, 호날두 선제골 맨유에 전반 0-1
- ‘손흥민vs호날두’ 토트넘-맨유 경질 더비 라인업
- 손흥민, 수비 무너진 맨유 잡아먹을까 [EPL 프리뷰]
- 英언론 ‘교체 출전’ 손흥민에 최저점 “공격 기회 많지 않아”
- ‘손흥민 벤치’ 토트넘 유효슈팅0, 번리와 전반 0-0
- ‘손흥민 24분’ 토트넘 답답한 경기력, 번리에 1-0 진땀승
- ‘2연패’ 누누, 맨유전 앞두고 손흥민 뺄 수 있나 [리그컵 프리뷰]
- 손흥민은 휴식? 英언론 토트넘 예상 선발은
- 英언론 손흥민 혹평 “토트넘 필요로 할 때 조용했다”
- ‘손흥민 풀타임’ 무력한 토트넘, 웨스트햄 원정 0-1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