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DNA 심고싶은 '거부' 뉴캐슬, 첫 빅네임으로 레알의 '트로피 수집가'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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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이 '트로피 수집가'를 점찍었다.
뉴캐슬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의 태풍의 눈이다.
뉴캐슬은 당장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3000억원이 넘는 돈을 쓸 것이라는 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소스를 빌어 '거액의 투자를 준비 중인 뉴캐슬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크로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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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뉴캐슬이 '트로피 수집가'를 점찍었다.
뉴캐슬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의 태풍의 눈이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라는 새로운 주인을 맞았다. 새 오너의 재산은 자그만치 518조원.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의 14배에 달한다. 뉴캐슬은 당장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3000억원이 넘는 돈을 쓸 것이라는 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슈퍼스타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당장 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뉴캐슬은 리그 강등권에 있다. 슈퍼스타를 데려올 수 있는 필수조건인 유럽대항전에서 뛰지 못한다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야망을 보여줄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 그래서 물망에 오른 것이 토니 크로스다. 30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소스를 빌어 '거액의 투자를 준비 중인 뉴캐슬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크로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6년간 무관을 끊고 도약을 노리는 뉴캐슬에 가장 필요한 것은 위닝 멘탈리티다. 크로스가 딱이다.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 대표팀에서 핵심 역할을 맡으며 숱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몸값 역시 2500만파운드로 추정되는만큼, 뉴캐슬 입장에서 전혀 부담되지 않는 금액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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