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DNA 심고싶은 '거부' 뉴캐슬, 첫 빅네임으로 레알의 '트로피 수집가' 찍었다

박찬준 2021. 10. 31. 0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캐슬이 '트로피 수집가'를 점찍었다.

뉴캐슬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의 태풍의 눈이다.

뉴캐슬은 당장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3000억원이 넘는 돈을 쓸 것이라는 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소스를 빌어 '거액의 투자를 준비 중인 뉴캐슬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크로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뉴캐슬이 '트로피 수집가'를 점찍었다.

뉴캐슬은 이번 겨울이적시장의 태풍의 눈이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라는 새로운 주인을 맞았다. 새 오너의 재산은 자그만치 518조원.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의 14배에 달한다. 뉴캐슬은 당장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3000억원이 넘는 돈을 쓸 것이라는 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슈퍼스타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당장 영입은 쉽지 않아 보인다. 뉴캐슬은 리그 강등권에 있다. 슈퍼스타를 데려올 수 있는 필수조건인 유럽대항전에서 뛰지 못한다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야망을 보여줄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 그래서 물망에 오른 것이 토니 크로스다. 30일(한국시각)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소스를 빌어 '거액의 투자를 준비 중인 뉴캐슬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크로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66년간 무관을 끊고 도약을 노리는 뉴캐슬에 가장 필요한 것은 위닝 멘탈리티다. 크로스가 딱이다. 크로스는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 대표팀에서 핵심 역할을 맡으며 숱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몸값 역시 2500만파운드로 추정되는만큼, 뉴캐슬 입장에서 전혀 부담되지 않는 금액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심권호, 눈에 띄게 핼쑥한 근황..“간경화? 술 먹고 실수? 어이없다”
'얼짱시대' 故이치훈 모친, 아들과 함께 잠들다 “하늘에서 꼭 만나요”
전소민, 이성재와 파격 베드신..잘못된 사랑, 어떤 파장 일으킬까 (쇼윈도:여왕의 집)
이재은 “19금 '노랑머리', 노출 많아 찍기 싫었다”→“결혼 후 극심한 우울증” ('만신포차')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