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급 활약' 이재성, 분데스리가 데뷔골 작렬!..'평점 7.7 최고점'
곽힘찬 2021. 10. 3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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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마인츠)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MOM급 활약을 펼쳤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공이 흐르자 이재성이 재차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분데스리가 데뷔골이었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선제골을 기록한 이재성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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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재성(마인츠)이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MOM급 활약을 펼쳤다.
마인츠는 3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에서 열린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재성은 이날 선발로 출전해 맹활약했다.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공이 흐르자 이재성이 재차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분데스리가 데뷔골이었다.
이후 마인츠는 동점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뷔카르트가 결승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선제골을 기록한 이재성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 팀에서 가장 높은 점수였다.
사진=마인츠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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