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데뷔골' 이재성, 경기 전체 최고 평점.. 7.7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이재성(마인츠)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재성은 31일(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의 쉬코 아레나에서 끝난 빌레펠트와의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마인츠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이재성은 시즌 1골-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이재성(마인츠)가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재성은 31일(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의 쉬코 아레나에서 끝난 빌레펠트와의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마인츠의 2-1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트린 이재성은 시즌 1골-1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이재성은 도움은 기록한 뒤 후반 32분 교체됐다.
마인츠는 5승 1무 4패 승점 16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이재성의 선제골은 전반 25분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카림 오니시워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함께 쇄도하던 이재성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재차 슈팅해 마인츠 데뷔골을 넣었다.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넣은 뷔르카르트(7.5)보다 높은 평가였으며, 양 팀 통틀어 최고점이었다. /10bird@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