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하지 말았어야 했다" 메시, 릴전 평점 3 '굴욕'..기브미스포트 "메시는 구경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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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FC를 떠나 프랑스 PSG에 입단했을 때만 해도 팬들은 메시가 리그1을 초토화할 것으로 확신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메시는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악전고투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열린 릴과의 경기에서 메시는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다 전반전 종료 후 교체됐다.
프랑스의 리키프는 메시에게 굴욕적인 평점 3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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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FC를 떠나 프랑스 PSG에 입단했을 때만 해도 팬들은 메시가 리그1을 초토화할 것으로 확신했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월드클래스 스타들도 그를 도울 준비가 돼 있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메시는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채 악전고투하고 있다.
아직 리그1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부진한 경기력으로 자신을 교체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불쾌감을 표시, 논란을 일으키는가 하면, 툭하면 부상을 이유로 경기에 빠지고 있다.
코파아메리카 대회와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도 이렇게 부진한경기력을 보인 적이 없다.
30일(한국시간) 열린 릴과의 경기에서 메시는 올 시즌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다 전반전 종료 후 교체됐다.
후스코어드에 따르면, 메시는 이날 2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유효슈팅이 아니었다.
키패스는 단 한 차례만 했고, 드리블은 아예 없었다.
이에 기브미스포트는 "메시는 이날 철저한 구경꾼었다"며 "메시는 출전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힐난했다.
프랑스의 리키프는 메시에게 굴욕적인 평점 3을 줬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메시의 교체에 대해 "부상 예방 차원이었다"고 밝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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