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페르 라인업] 김민재, 퇴장 징계 끝내고 '복귀'..콘야스포르전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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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4)가 퇴장 징계를 끝내고 페네르바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비롯해 발렌시아, 펠카스, 로시, 자흐, 페르디, 구스타보, 나짐, 티저랜드, 살라이, 바인디르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민재가 없어 수비적으로 흔들린 페네르바체는 알라니아스포르에 1-2로 패했다.
징계를 끝내고 온 김민재가 페네르바체 승리를 책임질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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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김민재(24)가 퇴장 징계를 끝내고 페네르바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페네르바체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터키 코니아에 위치한 투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 리그 11라운드에서 콘야스포르와 격돌한다. 페네르바체는 승점10(6승 1무 3패)으로 5위에, 콘야스포르는 승점17(4승 5무 1패)로 8위에 올라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비롯해 발렌시아, 펠카스, 로시, 자흐, 페르디, 구스타보, 나짐, 티저랜드, 살라이, 바인디르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민재가 선발에 복귀한 게 눈에 띈다. 김민재는 지난 트라브존스포르에서 퇴장을 당해 징계 여파로 1경기에 결장했다. 김민재가 없어 수비적으로 흔들린 페네르바체는 알라니아스포르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페네르바체는 리그 2연패를 당해 5위로 내려앉았다. 1위 트라브존스포르와 승점은 8점차가 됐다.
반등을 위해선 승리가 절실하다. 무엇보다 흔들리는 수비를 잡아줄 이가 필요한데 페네르바체 팬들은 김민재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징계를 끝내고 온 김민재가 페네르바체 승리를 책임질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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