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신난 안영미, "남편, 8개월 만에 미국서 돌아왔다"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영미가 업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8개월 만에 재결합을 하게 된 안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미가 한껏 신난 모습으로 등장했다.
송은이는 "안영미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냐면. 신랑이 8개월 만에 왔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전미용 기자] 안영미가 업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8개월 만에 재결합을 하게 된 안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영미가 한껏 신난 모습으로 등장했다. 송은이는 "안영미가 왜 이렇게 기분이 좋냐면. 신랑이 8개월 만에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그동안 조신모드지 않았냐?"고 물었고 안영미는 "조신모드였는데.. 오늘 옷이랑 귀걸이도 조신하게 하고 나온 거다"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양세형은 "옷하고 귀걸이랑 완전 다르잖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주에 이어 이승윤이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을 이어갔다. 이승윤은 섬에 사는 자연인과 함께 바다로 나섰고 촬영 스태프도 장비를 가지고 바로 수중촬영을 했다.
이승윤은 "사실 수중 촬영 때는 수중 촬영 감독이 따로 있어야 하는데 우린 필요없다. 감독님이 다 하시니까"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수중 촬영을 마친 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고 이승윤과 스태프는 문어라면을 끓였다.엄청난 비주얼에 모두들 감탄했고 이승윤은 "제대로 삶아졌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날 남편과 깜짝 통화를 했고 송은이는 "애칭이 깍쟁이 왕자란다. 연애시절부터 그랬다"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왜 그런 애칭이 붙은 거냐고 묻자 "깍쟁인가 보죠"라고 설명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