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널과 8년 함께한 GK 노린다.. 요리스 대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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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수문장 찾기에 나섰다.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간) '인디펜던트'를 인용해 "토트넘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29, 애스턴 빌라)를 위고 요리스(34)의 최우선 대체자로 점찍었다"고 전했다.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이기도 한 요리스는 2012년부터 9년째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토트넘이 마르티네스를 품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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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가 새로운 수문장 찾기에 나섰다.
‘익스프레스’는 29일(한국시간) ‘인디펜던트’를 인용해 “토트넘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29, 애스턴 빌라)를 위고 요리스(34)의 최우선 대체자로 점찍었다”고 전했다.
프랑스 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이기도 한 요리스는 2012년부터 9년째 토트넘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과의 계약은 올 시즌으로 끝난다. 요리스가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만큼 토트넘도 새 얼굴 찾기에 나섰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마르티네스. 공교롭게도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널 출신이다. 임대를 전전했지만 대기만성했다. 지난해부터는 빌라에서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 중이다.
매체는 “요리스는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마르티네스는 유력한 대체자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마르티네스를 품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지난해 2,000만 파운드(약 321억 원)에 빌라로 합류한 마르티네스는 2024년까지 계약돼 있다.
매체는 “빌라 이적 후 마르티네스는 리그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주전으로 경기에 나서게 해준 구단에 고마움을 느낀다”는 마르티네스의 과거 인터뷰를 덧붙였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노리는 또 다른 후보로 알렉스 레미로(레알 소시에다드), 알렉스 메레(나폴리), 샘 존스톤(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을 꼽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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