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로마 외교장관회담 연기..31일 개최 조율

조태현 2021. 10. 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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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기로 했던 외교장관회담을 연기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원래 오늘(30일) 오후에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시간 31일 개최를 위해 일정을 다시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종전선언과 대북 지원 등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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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기로 했던 외교장관회담을 연기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원래 오늘(30일) 오후에 회담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시간 31일 개최를 위해 일정을 다시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종전선언과 대북 지원 등 북한과의 대화를 재개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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