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주현, 子문세윤에 "연기하다 죽는 게 최고 행복"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갓파더' 배우 주현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주현과 문세윤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주현과 문세윤은 마당에 텐트를 치고 왕새우를 구워 먹으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문세윤은 주현에 "언제까지 연기할 생각이냐"고 물었는데, 주현은 이에 "체력이 닿는 한. 내 운명이 다할 때까지 연기할 수 있다면 최고 행복한 사람이다"며 감동을 자아냈다.

주현은 이어 "드라마 출연 안한지가 꽤 오래 됐다. 한 2년 됐나. 우리 정도 나이에 해봐야 아버지 아니면 할아버진데. 공백 기간이 많다"고 밝힌 데 이어 "희로애락이 있는 작품에서 한 역할을 하더라도 좋은 동료들하고 연기하다 죽는 게 최고 행복이다. 뭘 더 이상 바라냐"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주진모♥민혜연, 유모차 끌고..'벌써 1년'
☞ 토니안 '어머니만 4명..이혼 좋았다' 고백
☞ 고소영, 163억 집 살더니..온 몸에 걸친 명품 얼마야?
☞ '낙태종용' 김선호, 여론 반전? '갯차' 스태프 글 보니...
☞ 전소민 인성, 이 정도라고? 아역배우 엄마가 전한 이야기
☞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이혼 안한 속사정..'내용 변질'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