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키마이라', 불 뿜어 사람 죽이는 사악한 괴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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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 일명 '키마이라'라고 불리는 사건을 언급했다.
30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극본 이진매·연출 김도훈)에서는 차량 폭발 사고 사망자 지인을 찾아간 차재환(박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유진(수현)은 차재환에게 '키마이라'라고 불리는 화재 사건을 설명했다.
유진은 "키마이라는 머리, 염소의 몸, 뱀의 꼬리, 입으로 불을 뿜어 사람을 죽이는 사악한 괴물이다. 사건 현장에 어김없이 키마이라 문양이 새겨진 라이터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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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수현이 일명 '키마이라'라고 불리는 사건을 언급했다.
30일 첫 방송된 OCN 새 토일드라마 '키마이라'(극본 이진매·연출 김도훈)에서는 차량 폭발 사고 사망자 지인을 찾아간 차재환(박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재환은 생전 사망자를 알았던 지인을 찾아갔다. 그러나 해당 지인은 수사 협조가 아닌 섬뜩한 경고만을 전했다.
그는 차재환에게 "(사망자가) 짐승에게 물어뜯겼겠지. 사람이 키우는 짐승, 그런데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는 짐승, 사람보다 커졌다 사람보다 작아졌다 하는 짐승"이라고 말하며 "명줄 늘리고 싶으면 몸 조심하라"고 덧붙였다.
이후 유진(수현)은 차재환에게 '키마이라'라고 불리는 화재 사건을 설명했다. 유진은 "키마이라는 머리, 염소의 몸, 뱀의 꼬리, 입으로 불을 뿜어 사람을 죽이는 사악한 괴물이다. 사건 현장에 어김없이 키마이라 문양이 새겨진 라이터가 등장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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