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 문세윤 준비한 소형 텐트에 봉변+현타 "이 짓을 꼭 해야겠니"(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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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과 문세윤이 캠핑 문제로 티격태격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문세윤이 주현과 마당 캠핑을 시도했다.
앞서 통삼겹살 구이를 하다가 문세윤이 불을 낼 뻔 했던 일을 떠올린 주현은 "조금 밑에 내려가면 캠핑장이 있다. 거기서 놀아라"며 불안해 했다.
"오 마이 갓"이라고 말하며 금세 지친 기색을 보인 주현은 "통나무집에서 자면 되는데 마당에다 무슨 텐트를 치고 어휴. 안 맞는 애들하고 앉아서 이 짓을 해야 하나"라고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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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주현과 문세윤이 캠핑 문제로 티격태격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문세윤이 주현과 마당 캠핑을 시도했다.
뮨세윤은 캠핑을 경험하지 못한 주현을 위해 마당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 분위기를 내려고 했다. 앞서 통삼겹살 구이를 하다가 문세윤이 불을 낼 뻔 했던 일을 떠올린 주현은 “조금 밑에 내려가면 캠핑장이 있다. 거기서 놀아라”며 불안해 했다.
문세윤은 잔디 밭에 텐트 치기를 시도했다. 갑자기 펴진 원터치 텐트에 봉변을 당한 주현은 “폭발물이 터지는 줄 알았다”라고 당황했다.
주현은 앙증맞은 텐트 사이즈에 당황했다. 주현은 “너 혼자 들어가도 못 들어가겠다”라며 “넓은 마당을 두고 왜 여기 땅굴 같은 데를 들어가라고 하냐”고 어이없어 했다.
주현은 문세윤의 도움을 받아 텐트 안으로 들어갔지만 주현만으로도 꽉 찼다. 문세윤이 “살짝 누워 보시라”고 권하자, 주현은 “꼭 이 짓을 해야겠니”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여기에 문세윤은 꾸역꾸역 텐트 안으로 들어가 나란히 누웠다. 주현은 “남들이 보면 흉측하다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 마이 갓”이라고 말하며 금세 지친 기색을 보인 주현은 “통나무집에서 자면 되는데 마당에다 무슨 텐트를 치고 어휴. 안 맞는 애들하고 앉아서 이 짓을 해야 하나”라고 황당해 했다.
문세윤은 텐트를 포기하고 빠르게 의자를 세팅했다. 주현은 “너하고 나는 이런 데는 잘 안 어울리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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