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안보현과 이별..진영 "빈자리는 티가 나" (유미의 세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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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의 김고은이 안보현과 이별했다.
30일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김유미(김고은)이 구웅(안보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미가 "어떻게 아세요?"라고 묻자 유바비는 "그런 게 있죠. 빈자리는 금방 티가 나거든요. 신기하죠?"라고 답하며, 김유미의 책상에 구웅의 사진이 사라져 있던 것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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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의 김고은이 안보현과 이별했다.
30일 tvN에서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는 김유미(김고은)이 구웅(안보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유미가 "우리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한 것 같아"라고 하자, 구웅은 담담한 표정으로 "그래. 그래 알겠어"라고 답했다.
이후 김유미는 업무에 집중하며 힘든 마음을 달랬다. 퇴근 시간이 됐지만 김유미는 "퇴근하고 뭐하지? 월요일이라 누구 불러내기도 애매한데"라며 쉽게 자리를 뜨지 못했다.
버스를 기다리며 김유미는 "오랜만에 공원에서 런닝이나 할까. 밤에는 쌀쌀할 텐데"라며 읊조렸다. 바로 그때 어떤 남성이 다가왔다. 유바비(진영)였다.
유바비는 "요즘 쌀쌀하지 않아요. 운동하기 딱 좋다니까요. 저도 퇴근"이라며 "항상 애인과 같이 있던 사람이 갑자기 혼자 노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많은 연구가 필요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김유미가 "어떻게 아세요?"라고 묻자 유바비는 "그런 게 있죠. 빈자리는 금방 티가 나거든요. 신기하죠?"라고 답하며, 김유미의 책상에 구웅의 사진이 사라져 있던 것을 떠올렸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김고은)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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