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이영애 게임폐인 첫 등장, 컴퓨터 전원 나가자 술병 들고 폭주

유경상 2021. 10. 30.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애가 게임폐인으로 첫 등장했다.

10월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1회(극본 성초이/연출 이정흠)에서 구경이(이영애 분)는 게임 전원이 나가자 이성을 잃었다.

구경이는 더러운 방에서 게임에 몰입한 게임 폐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구경이는 더러운 방에서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고 나제희는 두꺼비집 전원을 내려버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영애가 게임폐인으로 첫 등장했다.

10월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1회(극본 성초이/연출 이정흠)에서 구경이(이영애 분)는 게임 전원이 나가자 이성을 잃었다.

구경이는 더러운 방에서 게임에 몰입한 게임 폐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나제희(곽선영 분)와 경수(조현철 분)는 보험사 직원으로 큰 건수를 올려 실적을 올려야만 하는 상황에서 모두가 폭탄을 돌리는 중인 12억 건수를 맡을 작정했다.

경수가 “그런데 이걸 팀장님과 제가 둘이 어떻게 하죠?”라고 묻자 나제희는 “용병이 있어야겠지?”라며 함께 구경이를 찾아갔다. 구경이는 더러운 방에서 게임에 열중하고 있었고 나제희는 두꺼비집 전원을 내려버렸다.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중단하게 된 구경이는 바로 술병을 들고 나제희에게 달려들었지만 나제희는 구경이를 능수능란하게 조련해 결국 일을 맡겼다. (사진=JTBC ‘구경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