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이영애, 게임 폐인 첫 등장..산발 머리 '파격'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3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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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이' 이영애가 비범한 게임 폐인으로 첫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JTBC '구경이'에는 전직 경찰 은둔형 외톨이 구경이(이영애)를 찾아간 나제희(곽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제희는 집에서 게임만 하는 구경이를 밖으로 끌어내 함께 식사를 했다.

구경이는 "잉꼬가 사실은 앵무새라는 거 아냐. 금슬이랑 아무 상관 없다. 부부 사이 좋다고 소문난 집이 더 의심스러운 것"이라며 날카로운 눈빛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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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구경이' 이영애가 비범한 게임 폐인으로 첫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JTBC '구경이'에는 전직 경찰 은둔형 외톨이 구경이(이영애)를 찾아간 나제희(곽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제희는 집에서 게임만 하는 구경이를 밖으로 끌어내 함께 식사를 했다. 그러면서 "선배, 보험 가입자가 실종됐다. 아침에 산책나갔다가 안 돌아왔다. 사망 보험금은 아내고 외지에서 왔는데도 잉꼬부부라고 소문났다더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구경이는 "잉꼬가 사실은 앵무새라는 거 아냐. 금슬이랑 아무 상관 없다. 부부 사이 좋다고 소문난 집이 더 의심스러운 것"이라며 날카로운 눈빛을 빛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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