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수원 삼성 완파

류동혁 2021. 10. 30.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을 눌렀다.

전북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쿠니모토의 선제골과 후반 김보경, 일류첸코(2골)의 연속골로 4대0 대승을 거뒀다.

수원이 만회를 위해 밀고 올라왔지만, 전북의 수비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전북이 곧바로 김보경의 골로수원의 추격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보경.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전북 현대가 수원 삼성을 눌렀다.

전북은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반 쿠니모토의 선제골과 후반 김보경, 일류첸코(2골)의 연속골로 4대0 대승을 거뒀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승리로 전북은 8경기 무패 행진(5승 3무)도 이어갔다.

전북은 경기 시작 10분 만에 균형을 깼다. 수원 진영 왼쪽 측면에서 쿠니모토가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이 만회를 위해 밀고 올라왔지만, 전북의 수비 집중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수원의 공세가 거셌다. 여러차례 수원의 공세가 이어졌다.

위기를 넘긴 전북이 곧바로 김보경의 골로수원의 추격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백승호가 패스를 했다. 송민규가 아크 정면에서 김보경에게 연결.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뽑았다.

전북은 후반 27분 일류첸코가 페널티킥 골로 쐐기를 박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하차한 이유 "오래될수록 불안해져"
심권호, 눈에 띄게 핼쑥한 근황..“간경화? 술 먹고 실수? 어이없다”
'얼짱시대' 故이치훈 모친, 아들과 함께 잠들다 “하늘에서 꼭 만나요”
전소민, 이성재와 파격 베드신..잘못된 사랑, 어떤 파장 일으킬까 (쇼윈도:여왕의 집)
이재은 “19금 '노랑머리', 노출 많아 찍기 싫었다”→“결혼 후 극심한 우울증” ('만신포차')
정선희 “빚 3억 5천, 이경실 덕 하루 만에 다 갚아…남편복 빼고 다 있어”
'제니와 열애설' 지드래곤, 무심하게 낀 '하트 반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