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윤덕주배] 이승민 농구교실, 예선 전승으로 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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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이승민 농구교실이 윤덕주배 클럽부 경기서 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8일부터 경남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윤덕주배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30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서 김준우(153cm, G), 곽민준(161cm, G)의 활약에 힘입어 두 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 가볍게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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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이승민 농구교실이 윤덕주배 클럽부 경기서 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8일부터 경남 통영에서 열리고 있는 윤덕주배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초등농구연맹(회장 오재명)은 윤덕주 여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는 클럽부 경기를 신설했다.
대회 기간 중 주말(30~31일)을 이용해 클럽부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의 클럽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각각 두 그룹으로 나눈 뒤 그룹당 3팀이 1개 조를 이뤄 조별 예선을 통과하는 팀만 다음 라운드로 향할 수 있다. 각 조의 최하위만 예선 탈락하는 방식이다.
B그룹에 배치된 이승민 농구교실은 양산 두드림, 창원 프렌즈와 함께 한 조에 속했다. 30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3회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서 김준우(153cm, G), 곽민준(161cm, G)의 활약에 힘입어 두 경기 모두 승리로 장식, 가볍게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예선 두 경기서 이승민 농구교실은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첫 번째 상대 양산 두드림을 만난 이승민 농구교실은 김준우, 곽민준 듀오가 공격을 주도하며 27-14로 승리했다. 이들은 첫 경기서 23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안겼다. 두 번째 상대 창원 프렌즈 역시 25-10으로 완파하며 가볍게 다음 라운드로 시선을 돌렸다.
A그룹에선 아산 삼성을 비롯해 LG, 강남 SK 등 KBL 산하 유소년 클럽팀들이 대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편, 클럽부 결선 경기는 31일 충렬여중 체육관에서 열린다.
<클럽부 결선 진출 팀>
Group A
A조: 아산삼성, LG
B조: 강남SK, 비투비
C조: 울산MID, 우지원JUNIOR
Group B
D조: 창원 이승민 농구교실, 양산 두드림
B조: 대전 윈윈스포츠 FBI, 김해코리아짐
C조: 현대모비스 주니어, KT소닉붐 주니어
#사진_한필상 기자
점프볼 / 통영/임종호 기자 whdgh1992@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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