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진서연, 이상윤 父 죽인 진범이었다..이하늬 CCTV 증거 확보

서유나 2021. 10. 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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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이상윤의 부를 죽음으로 몰아간 진범이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14회에서는 14년 전 방화사건의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조연주(이하늬 분)과 한승욱(이상윤 분)은 각각 14년전 서평공장에 찾아온 인물이 한영식(전국환 분)이 아니고 한성혜(진서연 분) 임을 알아냈다.

이어 조연주가 류승덕(김원해 분)의 방에서 찾은 USB는 더욱 충격적인 진실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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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진서연이 이상윤의 부를 죽음으로 몰아간 진범이었다.

10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 14회에서는 14년 전 방화사건의 진실이 드러났다.

이날 조연주(이하늬 분)과 한승욱(이상윤 분)은 각각 14년전 서평공장에 찾아온 인물이 한영식(전국환 분)이 아니고 한성혜(진서연 분) 임을 알아냈다.

이어 조연주가 류승덕(김원해 분)의 방에서 찾은 USB는 더욱 충격적인 진실을 드러냈다. USB 안에 담긴 건 그날밤의 서평공장 CCTV.

그 속에서 한성혜는 한 방에서 조심히 나와 도망쳤고, 이후 정도우(김봉만 분)이 쓰러져 있는 한승욱의 부친을 방에서 꺼내 복도로 이동시켰다.

이 영상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한 한승욱은 차마 그 어떤말도 하지 못했고, 조연주는 어설픈 말로 이런 그를 위로했다. (사진=SBS '원 더 우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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