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전지현, 조난자 발견 후 '패닉'..주지훈, 과거 고백 "내 욕심에 부하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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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전지현이 조난자를 발견한 뒤 패닉에 빠진 가운데 주지훈이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연출 이응복‧극본 김은희)에서는 금례 할머니를 찾아 나선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강과 강현조는 전화 벨소리를 듣고 조난자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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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전지현이 조난자를 발견한 뒤 패닉에 빠진 가운데 주지훈이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연출 이응복‧극본 김은희)에서는 금례 할머니를 찾아 나선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이강과 강현조는 전화 벨소리를 듣고 조난자를 발견했다. 그러나 강현조는 “호흡도 맥박도 없다”라고 말하며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
강현조는 서이강에게 다가가 “앉아봐요. 할 수 있죠? 천천히 숨쉬어봐요”라고 말한 뒤 정구영(오정세 분)에게 무전을 했다.
정구영은 “할머니는 찾았냐. 아직도 연락없으시냐”라고 물었고, 강현조는 “조난자 발견했다. 호흡, 맥박 없다. 사망한 걸로 추정된다”라고 보고했다. 정신을 차린 서이강은 “백두골 형제바위 서북쪽 30m지점”이라고 위치를 말했고, 강현조가 이를 전했다.
이후 강현조는 서이강에게 “이번이 두 번째다. 지리산에서 죽은 사람을 보는 게. 아까 거기 돌무지 터에서 내 부하를 먼저 보냈다. 가장 아끼는 친구였는데 내 욕심 때문에 산에서 외롭게 죽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부터 보였다. 지리산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게”라고 고백해 놀라게 만들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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