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독사PD 야생 꿀팁에 막내PD 괴성..왜?

2021. 10. 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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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독사 PD가 기상천외한 생존 꿀팁을 전수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76회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 무인도 특집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독사 PD는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생존 꿀팁을 공개한다. 오랜 야생 생활에서 터득한 독사 PD만의 기상천외한 비법이 '전참시' 스태프들은 물론 출연진들에게도 놀라움을 안겼다는 후문.

먼저, 독사 PD는 '이것' 때문에 고통을 호소한 스태프들을 위해 청양고추를 꺼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사 PD는 청양고추를 자르더니 상상 이상의 방법으로 사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독사 PD는 미끄러운 돌길에 고군분투하는 '전참시' 막내 PD를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이에 막내 PD는 결국 괴성까지 내질러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독사 PD가 전수한 생존 꿀팁은 무엇이었을지. 막내 PD가 괴성을 내지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이와 함께 이승윤의 넘사벽 무인도 먹방 퍼레이드도 공개될 예정이라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놀라움과 웃음으로 가득한 '나는 자연인이다' 무인도 특집은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6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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