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키움 와일드카드 결정전 예매 31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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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가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1 신한은행 쏠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의 입장권 예매를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30일 알렸다.
키움과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11월1일 오후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는 불가하다.
예매마감은 경기시작 후 1시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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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1일 잠실구장에서 격돌
[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1 신한은행 쏠 KBO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의 입장권 예매를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30일 알렸다.
키움과 두산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11월1일 오후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는 불가하다. 예매마감은 경기시작 후 1시간까지다.
한편,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어플리케이션 등)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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