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소개소'·'복지시설'..광주·전남 44명 코로나19 확진

박상훈 2021. 10. 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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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복지시설의 집단 감염 등으로 광주·전남에서는 오늘 44명이 코로나로 신규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직업소개소 연관 선제 검사에서 6명이 확진됐고, 동구 소재 노동자 쉼터와 관련해 7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오늘 하루 23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고흥 한 복지시설에서 감염 경로가 미확인된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해 14명이 집단 감염되는 등 목포와 강진 등에서 21명이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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