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아산 탕정역 개통식 열려

[KBS 대전]수도권 전철 아산 탕정역 개통식이 오늘(30일) 아산지역 기관 단체장과 철도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탕정역에서 열렸습니다.

아산역과 배방역 사이에 들어선 탕정역은 탕정지구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2016년 8월부터 총사업비 339억원을 들여 건설됐습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탕정역 개통으로 10만여 탕정지구 주민들과 탕정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임홍열 기자 (him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