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고민시가 목격한 귀신=주지훈..'충격'

이종환 기자 2021. 10. 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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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고민시가 목격한 귀신의 얼굴은 주지훈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귀신의 얼굴이 강현조(주지훈 분)로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귀신이 "이강 선배"라고 말하며 산 표식을 남기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다원(고민시 분)이 본 귀신의 얼굴은 강현조로,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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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tvN '지리산' 방송 화면 캡쳐
'지리산'에서 고민시가 목격한 귀신의 얼굴은 주지훈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서는 귀신의 얼굴이 강현조(주지훈 분)로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산속 한 사찰에서 종소리가 울렸다. 한 등산객은 "28개의 세계가 있다. 종이 울리면 귀신이 사는 세상이 열리면서 귀신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가게 주인은 들은 얘기라며, "온 몸이 피투성이인데 그 남자 귀신을 본 사람들은 모두 다 죽었다"라고 했다.

귀신이 "이강 선배"라고 말하며 산 표식을 남기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다원(고민시 분)이 본 귀신의 얼굴은 강현조로, 충격을 안겼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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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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