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에 6번째 월드컵', 호날두는 모든 부분의 최고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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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제조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다른 이정표에 도전한다.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호날두는 41세가 되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길 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호날두는 2006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4개 대회 연속 출전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아주 건강하며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부상도 잘 당하지 않는다. 월드컵 최다 출전은 그의 기록 경신 목록에 포함될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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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기록 제조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다른 이정표에 도전한다.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호날두는 41세가 되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길 원한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호날두는 뛰어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축구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 중이다. 특히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자신의 이름을 하나씩 새겨넣고 있다.
클럽팀과 국가대표팀을 가리지 않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통산 최다 골을 비롯해 A매치 최다 골(115골) 등 전부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호날두의 시선은 또 다른 곳을 향한다. 바로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이다. 현재 호날두는 2006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4개 대회 연속 출전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확실시된다. 그가 카타르 월드컵까지 나설 경우 안토니오 카르바할, 라파엘 마르케스(이상 멕시코), 로타어 마테우스(독일)의 월드컵 최다 출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 분야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매체는 “호날두는 대표팀 은퇴 생각이 없다. 계속 활동하길 원한다. 그가 부상 없이 지내면서 2026년이 되면 41세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호날두는 아주 건강하며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부상도 잘 당하지 않는다. 월드컵 최다 출전은 그의 기록 경신 목록에 포함될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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