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4살 아들 재율 영재성에 흐뭇 "다른 아이보다 창의력 좋다고"(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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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이 4살 아들 재율이의 창의력에 기뻐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4살 아들 재율이의 유치원 투어에 나선 율희와 시어머니의 모습이 공개 됐다.
재율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다녀온 최민환은 율희와 엄마에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창의력이 좋고 되게 독특하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하시더라. 다른 애들은 한 개 가지고 놀면 재율이는 응용을 한다고 한다. 재율이가 영재가 아닌가"라고 뿌듯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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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민환이 4살 아들 재율이의 창의력에 기뻐했다.
10월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4살 아들 재율이의 유치원 투어에 나선 율희와 시어머니의 모습이 공개 됐다.
재율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다녀온 최민환은 율희와 엄마에게 “선생님이 말씀하시는데 창의력이 좋고 되게 독특하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하시더라. 다른 애들은 한 개 가지고 놀면 재율이는 응용을 한다고 한다. 재율이가 영재가 아닌가”라고 뿌듯해 했다.
재율이는 4살임에도 국기에 이어 구구단까지 알아 맞혔다. 최민환의 엄마는 “우리가 데리고 놀 때도 그렇지 않나”라고 흐뭇해 했다.
율희는 “재율이도 내년에는 다섯 살이고 올해도 두 달 밖에 안 남았다. 엄마들도 영어 유치원, 놀이학교를 할지 다섯 살 때부터 고민을 하더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아직은 그렇게 보낼 필요는 없다”라고 반대했지만, 최민환의 엄마는 “다섯 살이면 보낼 때가 된다. 지금 알아봐야 한다. 지금 애들은 더 빠르다”라고 권했다. 이에 율희도 “경험은 많이 해줘야 할 것 같다. 어린이집 말고 유치원을 알아봐야 하지 않나”라고 공감했다.
율희와 최민환 엄마는 “직접 가보고 어떤게 흥미가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라며 의견을 모았고 곧바로 유치원 원정대를 결성해 투어에 나섰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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