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C 꺾고 KT와 정규리그 1위 결정전
김도훈 2021. 10. 30. 21:37
[KBS 대구]삼성 라이온즈가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1대 5로 승리하며 리그 공동 1위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삼성은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호세 피렐라와 오재일 선수의 홈런 등을 앞세워 11대 5로 승리했습니다.
똑같은 성적으로 공동 1위에 오른 삼성과 KT위즈는 내일 오후 2시부터 대구에서 진행되는 순위 결정전 단판 경기로 최종 1위를 가리게 됩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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