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ESG평가서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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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5년부터 7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2021년 평가결과 통합등급 A+ 과 함께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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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5년부터 7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해마다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ESG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021년 평가결과 통합등급 A+ 과 함께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은 지난 9월 발표한 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토대로 탄소 중립 전략인 'Zero Carbon Drive'추진, 친환경 금융지원 등 탄소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설립, 청년 해외 취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사회 내 ESG전략위원회를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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