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 감독으로 모시기' 바르셀로나 회장, "자주 얘기했어..어떤 생각하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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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사비 에르난데스와 자주 얘기를 하면서 교감을 나눴다고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는 30일(한국시간) 사비가 바르셀로나의 유력한 후임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라포르타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마르카>
라포르타 회장은 "사비 감독과 자주 이야기를 나눴다. 그가 바르셀로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지를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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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반진혁 기자 =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사비 에르난데스와 자주 얘기를 하면서 교감을 나눴다고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사비가 바르셀로나의 유력한 후임 사령탑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라포르타 회장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라포르타 회장은 "사비 감독과 자주 이야기를 나눴다. 그가 바르셀로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지를 잘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진 상황에서 경질을 결정했고 로날드 쿠만 감독과 결별했다.
사령탑이 공석인 상황에서 후임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바르셀로나의 타깃은 레전드 사비다.
사비는 1997년부터 2015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했다. 레전드 출신인 만큼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가 팀을 떠날 당시에도 유력한 후임으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거절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사비 감독 선임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중이며 어느 정도 이해관계를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사비 감독을 공식 사령탑으로 임명하기 전까지 세르기 바르후안 임시 체제로 운영한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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