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물상 야적장서 불

이학권 2021. 10. 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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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6시 13분께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을 태우고 고물상 바로 옆에 있던 창고로 옮겨 붙었다.

이 창고는 건조한 생선과 곱창 양념 등 식품이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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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군산=뉴시스]이학권 기자 = 30일 오후 6시 13분께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한 고물상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폐기물을 태우고 고물상 바로 옆에 있던 창고로 옮겨 붙었다.

이 창고는 건조한 생선과 곱창 양념 등 식품이 보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6대와 인력 104명을 현장에 투입해 5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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