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한선화X이선빈X정은지, 샤이니 '사계후'·ITZY 'LOCO' 받쓰 성공[★밤TView]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이 2라운드 모두 받아쓰기에 성공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한선화, 이선빈,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놀라운 토요일' 출연 경험이 있는 이선빈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선빈은 "손을 오므려서 귀에 대라. 나는 이 덕을 많이 봤다"며 노래를 선명히 듣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태연 선배님의 포인트가 있다. 한 단어에 꽂힐 때가 있는데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날 샤이니 키가 음악방송 스케줄로 녹화에 불참하며 1라운드 문제로 샤이니의 '사계후'가 문제로 출제됐다.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에 출연자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키는 왜 여기 없어도 우리를 힘들게 하냐"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라운드 원샷의 주인공은 한해였다. 문제로 출제된 가사는 '널 지우려해도 니가 없는 삶은 그림을 접은 피카소 트릭을 들켜버린 마술'. 이 중 태연이 홀로 '트릭'이라는 단어를 캐치해 두 번째 도전 만에 정답을 맞혔다.

2라운드에서는 ITZY의 'LOCO'가 문제로 출제됐다. 이번 라운드 원샷의 주인공은 태연이었다.

출제된 파트는 '미친 이 마음 다 갖다 퍼 줘도 I'm OK 하루는 천국을 갔다 왔다 가도 나락 끝까지 날 밀어버려'였다.

출연자들은 한 두 글자 차이로 아깝게 정답에 다가가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또 한 번 태연이 활약해 2차례 모두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주진모♥민혜연, 유모차 끌고..'벌써 1년'
☞ 토니안 '어머니만 4명..이혼 좋았다' 고백
☞ 고소영, 163억 집 살더니..온 몸에 걸친 명품 얼마야?
☞ '낙태종용' 김선호, 여론 반전? '갯차' 스태프 글 보니...
☞ 전소민 인성, 이 정도라고? 아역배우 엄마가 전한 이야기
☞ '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이혼 안한 속사정..'내용 변질'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