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t 내일 '1위 결정전'..키움은 가을야구 막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우승팀이 가려지지 않아, 내일(31일) 공동선두 삼성과 kt가 '1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삼성은 피렐라와 오재일, 김헌곤의 홈런 세 방을 앞세워 NC를 11대 5로 대파했고, kt도 호잉의 3점 홈런에 힘입어 SSG를 8대 3으로 꺾었습니다.
삼성과 kt는 정규시즌을 나란히 76승 9무 59패로 마쳤습니다.
키움은 정규시즌 마지막 날 KIA를 꺾으면서, 이날 진 SSG를 따돌리고 역전 5위에 올라 '가을야구 막차'를 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우승팀이 가려지지 않아, 내일(31일) 공동선두 삼성과 kt가 '1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삼성은 피렐라와 오재일, 김헌곤의 홈런 세 방을 앞세워 NC를 11대 5로 대파했고, kt도 호잉의 3점 홈런에 힘입어 SSG를 8대 3으로 꺾었습니다.
삼성과 kt는 정규시즌을 나란히 76승 9무 59패로 마쳤습니다.
두 팀은 내일 오후 2시,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삼성 안방에서 '1위 결정전'을 치르며, 승부치기나 무승부 없이 무제한 이닝으로 맞대결을 펼칩니다.
키움은 정규시즌 마지막 날 KIA를 꺾으면서, 이날 진 SSG를 따돌리고 역전 5위에 올라 '가을야구 막차'를 탔습니다.
이정후가 솔로 홈런을 포함해 3안타를 몰아치며 최초 '부자 타격왕'에 올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랭킹] 패션 베스트 강민경 VS 워스트 권유리
- [Y이슈] “평생 뉘우치며 살겠다” 최성봉, 거짓 암투병 인정… 후원금은 어디로?
- 13남매 장녀 남보라 “남동생 세상 떠난 후 삶의 위기… 울지도 못했다”
- “어머니만 4명…” 토니안, 아픈 가족사 속 결혼이 두려운 이유 고백
- SM 측, 태연 사기 피해 보도에 “아티스트 자산 관련 파악 어려워” (공식)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군집운용 첫발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비겁한 변명과 거짓말로...해도해도 너무하다" 기자회견 본 전문가의 반응 [Y녹취록]
- [날씨] 찬바람 강해지며 곳곳 영하권 추위...체감온도 영하 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