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kt, 31일 프로야구 사상 첫 정규리그 1위 결정전 치른다

이성훈 기자 2021. 10. 30.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1위 결정전 단판승부가 열립니다.

1위 결정전은 승부치기·무승부 없이 승부가 날 때까지 '끝장 승부'로 진행됩니다 프로야구에서 정규시즌 1위 결정전은 이번이 처음이고 순위 결정전 개념의 '타이브레이커' 경기는 1986년 후기리그에서 동률의 성적을 거둔 OB 베어스와 해태 타이거즈의 3전 2승제 타이브레이커 이후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1위 결정전 단판승부가 열립니다.

오늘 공동 선두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나란히 시즌 최종전을 승리하면서 76승 9무 59패로 승률이 똑같아졌습니다.

지난해 개정된 규정에 따라 두 팀은 내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정규리그 1위를 가를 순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1위 결정전은 승부치기·무승부 없이 승부가 날 때까지 '끝장 승부'로 진행됩니다 프로야구에서 정규시즌 1위 결정전은 이번이 처음이고 순위 결정전 개념의 '타이브레이커' 경기는 1986년 후기리그에서 동률의 성적을 거둔 OB 베어스와 해태 타이거즈의 3전 2승제 타이브레이커 이후 처음입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