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오리온·kt, 나란히 승리하고 공동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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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수원 kt가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오리온은 오늘(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1대 76으로 이겼습니다.
또 kt는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96대 74로 크게 승리했습니다.
오리온과 kt는 원주 DB와 함께 나란히 5승 3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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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수원 kt가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오리온은 오늘(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1대 76으로 이겼습니다.
또 kt는 전주 KCC와 홈 경기에서 96대 74로 크게 승리했습니다.
오리온과 kt는 원주 DB와 함께 나란히 5승 3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가 됐습니다.
6승 2패로 단독 1위인 서울 SK와는 1경기 차입니다.
오리온은 76대 74로 근소하게 앞서던 경기 종료 27초 전에 터진 이대성의 3점포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승현이 19점, 이대성과 김강선이 12점씩 올려 팀 승리를 합작했습니다.
4승 5패를 기록한 삼성은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나란히 공동 6위입니다.
kt는 캐디 라렌이 23점에 13리바운드, 양홍석 21점이 11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KCC에 22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KCC 라건아는 13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BL 통산 두 번째로 정규리그 통산 리바운드 5천 개를 돌파(5천3개)했습니다.
이 부문 1위는 은퇴한 서장훈의 5천235개입니다.
울산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창원 LG 경기는 현대모비스가 80대 69로 승리했습니다.
2연승을 거둔 현대모비스는 3승 6패, 9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2승 6패에 머문 LG가 10위로 밀려났습니다.
이우석이 15점, 클락 14점, 최진수 13점을 기록하며 현대모비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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