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BNK에 30점 차 대승..박혜진 더블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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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대파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88-58로 크게 이겼다.
부천 하나원큐와 개막전에서 승리한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개막 2연승을 달리며 청주 KB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홈 개막전에서 진 BNK는 개막 2연패에 빠져 하나원큐와 공동 5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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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WKBL 제공] |
우리은행은 25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88-58로 크게 이겼다.
부천 하나원큐와 개막전에서 승리한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개막 2연승을 달리며 청주 KB와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홈 개막전에서 진 BNK는 개막 2연패에 빠져 하나원큐와 공동 5위로 내려앉았다.
박혜진이 19득점에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박혜진은 어시스트도 8개를 뿌렸다.
우리은행에서 가장 많은 20점을 넣은 김소니아의 활약도 빛났다.
BNK 이소희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1점을 넣었으나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 30일 전적(부산 사직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88(19-19 26-12 22-11 21-16)58 부산 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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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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